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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통만들기

오동나무 설통만들기 분명 오동나무가 죽은걸 베어 왔는데 왜 무거울까?? 가져와서 보니 속이 돌덩이처럼 얼어서 무게가 상당히 나가네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빨리 건조되라고 속을 파서 설통..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4. 1. 14.

오동나무가 너무 무거워 벌통 만들기 일차 작업 합니다.  나무가 얼어서 무게가 나가니 속이라도 파내면 쉽게 건조가 되지 않을까 싶어 일단 일차로 안을 파냅니다

벌통만드는 지그도 구입해 놨는데 아직 가이드바 작업을 안해서 그냥 전기톱으로 가운데 구멍을 내고 벌통 작업 합니다 가운데만 파내면 나머지 정리하는건 쉬운데 설통을 만드는 것도 쉽지만은 않네요
이렇게 가운데 구멍을 내고 나면 그다음 작업은 쉽게 할수 있지요 벌통 안을 정리하는거 천첨히 하면 금방 되거든요
제일 먼저 만든 벌통 내부도 깔끔하게 정리해서 하나 만들어 봤네요 이정도면 나름 깔끔하게 정리 된듯 한데 기계로 파는것처럼 깨끗하진 않더라도 이정도 작업만 해서 만들어도 만족합니다
이제부턴 부지런히 구멍을 내는 작업 돌입합니다 글야 건조가 될듯 해서 건조가 덜되면 내년에 쓰면 되고 봄까지 건조가 되면 올해 바로 산으로 가서 설통을 설치하면 되겠지요
이정도로 구멍이 나면 일차 작업 완료입니다. 내부 정리 작업은 하루 날잡아서 만들면 되니 일차 작업이 시간이 많이 걸리 지요

나중에 정리해서 벌통이 만들어지면 봄에 입주만 한다면 금상첨화인데 건조가 될런지 모르겠네요

앞뒤로 이렇게 작업을 한 다음 망치로 치면 다 빠져 나옵니다 그러면 일차작업은 마무리 되지요

설통만들기 천천히 하다 보면 하나둘 늘어 갑니다

안을 파내면 일차 작업이 완료되는 거지요
이렇게 만든게 일차 작업이 완성된 모습입니다 산에서 가져온 오동나무 일차작업 다 마치면 다시 한번 안을 깔끔하게 정리하면 하나의 설통이 완성되는 겁니다 잘 만들어서 벌이 좋아하는 벌통으로 만들어 져야 할텐데~~~~~~~~~~~~

설통만들이 일차작업 계속 이어 갑니다

망치로 쳐내면 구멍이 생깁니다
일단 구멍을 내고 나면 나머진 쉽지요 오동나무라 물러서 톱날이 잘 들어가서 그나마 힘들이지 않고 파낼수 있지만 다른 나무는 잘 안되더라구 그래서 저는 항상 오동나무만 씁니다 구하는게 어려워서 좀 힘들기 하지만요

일차 작업 완료 된   벌통 내부 정리만 하면 아주 좋은 벌통이 생길듯 합니다

일차 작업 완료된 벌통 건조 되라고 불피우고 그옆에다 놨는데 건조 될지는 나중문제이고 일단 남은거 마저 작업해야 하는데 비오고 눈내리고 하니 걍 마무리하고 다음에 작업 하기로 했네요

일차적업 완료된 벌통 추후 내부 정리되면 기막힌 벌통이 완성될테니 기대하세요

비오구  나서 바로 눈이 내리네요 바닥이 금방 얼어 버리네요 모두 안전에 유의하세요
내일부터 춥다는데 얼지만 않음 되는데 걱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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