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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토종꿀6

이산에 있는거 채밀하고 나면 집에서 두시간 코스거리에 있는 설통만 남는듯 합니다 조금이라도 채밀할수 있는 통은 채밀할까 합니다 올해는 이정도만 되어도 만상인듯 하네요토종꿀 채밀하는 장면도 처음 올려 봅니다.... 고생한 토봉이들에게 내년도 부탁한다는 말과 함께 2024. 10. 29.
한동안 기존벌통자리 벌통청소 해주는라 시간 보냈는데 이젠 분봉철이 다가오니 야생토종벌 받으려면 다시 또 꿀짜고 남은 찌게미를 벌통에 발라주어야 토종벌이 입주하겠지요 벌써 산에도 .. 며칠전만 해도 나뭇잎이 거의 없었는데 이젠 완전히 푸르름으로 바뀌어 버렸네요 잎이 무성해지기 시작하면 산벌도 본격적으로 분봉철이 다가오고 이제부턴 부지런히 시간나는대로 다니면서 꿀짜고 남은 찌게미를 벌통안에 발라주어 야생토종벌을 유인해야 벌통에 입주하겠지요 내통에 입주해야 내꺼니까 밀랍도 넉넉히 칠하고 찌게미도 발라 주었으니 이제부턴 정말 자연이 알아서 할일 입니다 더 이상 해줄게 없으니 기다림과 한번이라도 더 산에가서 충분하게 밀랍과 찌게미를 발라주면 입주하겠지요 올해는 몇통이나 입주할런지 궁금합니다 산인데도 바닥돌이 제대로 없어 대충 놓고 설치 했는데 추후 시간나는대로 좀더 보강을 해서 탄탄하게 자리 잡아야 할듯 싶네요 의외로 산에 돌이 많지가 않아서 자리 잡으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 됩니다 아직 찌게.. 2024. 4. 17.
가을내내 산속에서 채밀한 토종꿀 이제야 꿀 내리기 작업이 끝났네요 산속 토종꿀 채밀도 힘들지만 꿀 내리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꿀도 다 내렸으니 이제부턴 시간.. 올해 마직막 꿀 내리기 작업 합니다 10월부터 거의 두달 걸려서 내리는 작업 입니다 조금씩 내리기 작업 하는 올해 마지막 토종꿀 일차로 거른거 다시 한번 이차로 거르기 위해 옮겨 담는 모습 토종꿀 향과 색이 진하네요 천연 토종꿀 이차로 거른 토종꿀 병에 담는 모습 너무 진하고 좋네요 부지런히 담아서 병에 보관하고 주문하면 시집 보내려 합니다 내년에도 화이팅~~~~~~~~~~~ 2022. 12. 21.
22년도 토종꿀 결산 올 한해 일년 동안 산속에 여러군데 설통 설치하고 관리해서 나름 열심히 해서 한해 수확물 정리해 봅니다 자연에서 주는대로 받는게 욕심만 안낸다면 가장 현명한 방법입.. 설통 만들기 위해 산에서 가져온 오동나무 이렇게 만들어서 산으로 가져다 설통 놓으면 됩니다 한여름 설통에 자리기 좁다고 밖에서 노숙하는 토종벌 상강 지나서 한달 내내 주말에만 채밀 작업 합니다 2022. 12. 13.
지난 팔월달에 말벌 잡아서 토종꿀에 퐁당 했던거 삼개월이 지나 이제 다시 이차 숙성하고자 분리작업 합니다. 처음에 담글때는 그냥 막 담아서 이젠 한병당 마리수 계산해서 다시 토종꿀 더 .. 팔월달에 말벌 잡은거로 일년 묵은 토종꿀로 말벌을 담그기 전 말벌꿀 절반에다 다시 일반꿀 섞어서 병에 담기 작업 2022. 12. 5.
산에서 가져온 설통 채밀작업 및 월동용 벌밥 만들어 올려주기 벌밥 만들어 온거로 두칸 올려주고 나머지 두칸은 빈칸 한쪽에서 송풍기로 불면서 채밀 시작 전에는 훈연기로 불고 꿀을 채밀했는데 꿀을 채밀하고 내려보니 꿀에서 쑥향이 나서 싫어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 후론 송풍기로 불고 벌통을 톡톡치면 시간이 조금 걸려서 그렇지 깔끔하게 채밀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아요 한쪽에서 열심히 채밀중 다른 통 채밀 시작 아주 만족합니다 채밀작업 끝내고 마무리 2022. 1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