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가을에 산에서 지고 내려온 설통과 지난해에 만든 설통들 이제 다시 한번 손질해서 봄에 산으로 가져갈 준비 합니다. 미리 만들어 놔야 분봉철에 바로 산으로 가져다 놓을수 있습니다...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2024. 1. 2.
가을에 산에서 가져온 벌통과 작년에 만든 설통 한군데 모아 놓고 손질할거 손질해서 미리 준비해야 봄에 바로 산으로 가져다 놓습니다
여기 있는 설통 정리하고 나면 산에 베어 놓은 오동나무도 가자와야 하는데 아직 거기까진 무리라 일단 집에거 먼저 정리합니다.
하나둘 손질해서 봄에 바로 산으로 가져갈 준비 합니다
일단 손질할거 손질하고 벌들이 잘 입주할수 있도록 하나 둘 손질해서 다시 한번 겨우내 그늘에다 건조 시킵니다
어느정도 건조되고 나니 나무 껍질이 안좋아 아에 껍질도 제거 합니다작년에 만든 설통인데 생나무라 그런지 설통 안쪽이 너무 곰팡이가 피고 건조도 덜되었네요 일단 안쪽을 다시 한번 정리해서 설통을 만들고 다 정리되면 봄에 바로 산으로 갔다 놓을 겁니다오동나무 설통인데 생나무라 그런지 일년이 되어도 건조가 덜 되어서 안쪽이 곰팡이가 너무 피었던거 나름 다시 한번 정리하니 이제야 설통 모습이 좀 나오네요
봄에는 시간이 없으니 미리 손질해서 바로 산으로 가져갈수 있게 준비 해놔야 일이 편하고 조금이라도 더 건조되야 산에 지고 갈때 가볍고 힘이 덜 듭니다...
불도 피워져 있어 고구마도 구워먹어 봅니다 군고구마 맛 참 좋네요~~~~~~~~~~~~
작년에 만든 오동나무 설통인데 안이 이렇게 되었네요 다시 한번 손질해서 깔끔하게 만듭니다
이정도면 건조만 잘 되면 바로 산으로 가져가도 아무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설통 다 손질하고 나면 산에가서 오동나무 설통 만들 재료 가져와야 합니다 해마다 몆개정도는 만들어야 설통이 여유가 생기거든요 올해두 20여개 만들 재료 가져와야 하는데 언제 가져올지 걱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