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오동나무가 있어 설통 만들려고 나무 베어 오기 미리 봄을 준비해야 그해 벌농사가 쉽습니다.

나무는 분명 죽었는데 자르고 보니 무게가 장난 아니게 무겁네요 이유가 뭘까???

일단 자른 나무를 아래로 굴려 내리기 합니다 무거워서 도저히 지고는 못 내려갈듯 합니다

아래로 굴려 내리면서 최대한 길옆으로 내리기 작업 합니다

나무도 적당한 크기라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나무가 얼어서 무거워서 일단 껍질 벗겨내고 건조 시키려 합니다

건조가 되야 나중에 설통 만들때 조금이라도 편할듯 해서요 일단 건조 시키기 작업 돌입

껍직을 벗겨내니 안이 전부 다얼어서 동태 입니다

껍질도 벗겨내고 위아래 다시한번 반듯하게 잘라 줍니다 그래야 설통을 지그로 팔때 제대로 설통을 만들수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건조되고 나면 설통 지그로 팝니다

이제 갔다 놓은거 건조되면 지그로 벌통만들면 봄에라두 산에 갈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