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내내 산속에서 채밀한 토종꿀 이제야 꿀 내리기 작업이 끝났네요 산속 토종꿀 채밀도 힘들지만 꿀 내리는 작업 또한 만만치 않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꿀도 다 내렸으니 이제부턴 시간..

올해 마직막 꿀 내리기 작업 합니다 10월부터 거의 두달 걸려서 내리는 작업 입니다

마지막 꿀 내리기 작업 하기위해 올려 놓습니다

서서히 내려올수 있도록 올려 놓은 채밀꿀

조금씩 내리기 작업 하는 올해 마지막 토종꿀 

일차로 거른거 다시 한번 이차로 거르기 위해 옮겨 담는 모습

이차로 거르기 위해 통에 붇고 내리기 작업 합니다

이차로 거른 토종꿀 병에 담아요

토종꿀 향과 색이 진하네요 천연 토종꿀

이차로 거른 토종꿀 병에 담는 모습

너무 진하고 좋네요

부지런히 담아서 병에 보관하고 주문하면 시집 보내려 합니다

하나 둘 늘어만 가는 토종꿀

올 한해 봄부터 가을까지 자연을 다 담은 토종꿀 입니다

어때요 이정도면 아주 진하고 좋은 꿀이죠

올한해 수고한 토종벌한테 감사함을 느끼며

거의 마무리 작업 합니다

올 한해 토종꿀 채밀량을 보니 거의 140병 정도 채밀된거 같아요. 한해동안 산속 15군데 이상 설치하고 혼자서는 도저히 안되서 아는 지인들과 함께 산행 하면서 채밀한 토종꿀 아마도 이런꿀 쉽지 않을듯 합니다. 한해 농사 마무리 하면서 그해 일기도 좋아야 하고 말벌한테 당하지 않아야 하고 인쥐한테 몆통 털리고 그래도 이만한 수확을 거둘수 있었던 토종벌에 감사함을 느끼며 내년에도 좋은 결과 얻을수 있도록 부탁하마~~~~~

내년에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