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토종벌 막바지 채밀작업 여러군데 설치했던 설통 그 동안 많은 지인들 도움으로 그나마 수월하게 조기 채밀작업 할수 있었던 같네요 혼자서 패밀작업 했음 아마도 아직도 채밀작업하러 ..

아침 여섯시집에서 출발하여 화악산에 설치한 설통 포대에 싸서 바로 차에 싣고 옵니다.  경기도와강원도 경계선에 있는 화악산 아침일찍 이동하여 기대를 갖고 갔는데 올해는 꿀이 별로네요

산세는 좋은데 올해 여기는 꿀이 별로 아마도 올해 비가 자주오고 벌들이 저장을 안해서 거의 소비만 한듯 합니다

차에 싣고 다른곳으로 이동합니다. 채밀할 시간은 없고 일단 이동해서 집에다 갔다 놓고 시간되는 대로 채밀할까 합니다. 너무 가벼워서 채밀할때 정리할건 하고 합봉이든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저 정도 크기 설통이 꽉차면 들수가 없을 정도인데 올해는 아니네요 작년엔 이자리서 만상으로 들수가 없을 정도 였는데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포천 이동 백운산 자락으로 설통 실러 갑니다. 이자리는 거의 천연 요새 수준으로 일반인은 출입을 할수가 없는 요새입니다 이쪽두 내심 기대를 하면서 여름에 가보고 이제야 가보는 곳입니다

여기도 포대에 싸서 차로 싣고 오려고 준비중입니다. 에고 근데 여기도 토졸꿀이 별로네요 거의 없어요 왜 그럴까

이동 준비하려고 포대에 싸고 올해 처음으로 설치한 곳이지만 어쩔수 없지요 내년을 기약하면서 집으로 이동시켜 채밀하고 안되는 통은 정리해야 지요

이곳두 설통에 꿀이 별로네요 아마도 올해 비가 자주와서 그런거 같아요 이정도 수량이면 정말 엄청난 양이어야 하는데 어쩔수가 없네요 내년에 다시 한번 자리 잡고 도전해서 채밀 가능 하수 있도록 해봐야 할거 같아요

계곡에 물도 흐로고 자린 좋은데 천연자원이 풍부할듯 하는데 토종벌이 일을 제대로 안했나 궁금

이런산에는 꿀이 꽉차야 되는데 왜 안찼는지 궁금하네요 내년을 기약하며

계곡물이 에머랄드 빛이네요 이렇게 자리는 좋은 곳인데 전혀 생각만큼 꿀이 안차는게 아쉽네요

포천 가산면에서 채밀작업하고 이통은 만상이네요 이런통은 정말 대박인데 어디서 이렇게 채워 놨을까 적정 수준 벌통을 설치해야 꿀이 만상이 될듯 합니다 앞으로 욕심을 내지 말고 한곳에 많은 통수는 지양할겁니다

정말 실하게 꿀이 꽉차 있네요

설통 가져온거 급한대로 밭에다 안치하고 시간나는대로 채밀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