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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일상

지난 팔월달에 말벌 잡아서 토종꿀에 퐁당 했던거 삼개월이 지나 이제 다시 이차 숙성하고자 분리작업 합니다. 처음에 담글때는 그냥 막 담아서 이젠 한병당 마리수 계산해서 다시 토종꿀 더 ..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2. 12. 5.

팔월달에 말벌 잡은거로 일년 묵은 토종꿀로 말벌을 담그기 전

작년 묵은 토종꿀로 담은 말벌꿀 묵은 꿀이다 보니 결정체가 생겨 있네요
삼개월 담아 놓은 말벌꿀
말벌만 골라 내는 것도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묵은 꿀로 담은거라 너무 진해서 결정체가 생겨 말벌 골라내는 것도 일이네요
일단 말벌만 따로 골라 담아요
두병에 나눠 담고 나서 조금더 숙성 시키고자 합니다
말벌만 골라내니 사백여마리가 되네요 생각보다 상당히 많아요
말벌 다 골라낸 토종꿀
묵은 토종꿀이다 보니 결정체가 생겨 나눠 담는것도 쉽지는 않아요
거의 골라내고 꿀만 내려가면 됩니다
이젠 막바지 작업
한병당 벌 마리수 계산해서 병을 다시 올해 일반꿀하고 섞어서 만듭니다

말벌꿀 절반에다 다시 일반꿀 섞어서 병에 담기 작업

병마다 나눠 다 담고 나서 이차 숙성 시킵니다
일단 작업 완료 이제부터 시간이 해결해 줄겁니다 과연 어떨지 궁금하긴 하네요 일년지나서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