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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토종벌관리

찌는 듯한 폭염 비오고 난뒤라 더욱 더 습하고 땀이 비오듯 합니다. 그래도 산으로 산속 토종벌 점검 차 출발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2. 7. 11.

산길 접어드니 이거야 원 산길이 거의 다 훼손되어 난감합니다
반토막이지만 그래도 파이는 큰 설통인데 궁금합니다
속을 보니 튼실하게 강군으로 잘 짓고 내려 옵니다
2년째 자리잡고 있는 종봉통 너무 커서 일단 내년까지 채밀않고 지켜보려 합니다 누가 손만 안댄다면
집이 꽉차서 내려 옵니다 너무 커서 뒤집어 볼순 없어도 그래도 잘 짓고 내려 옵니다
손분봉 나갔네요 집이 멈추었어요 4월말일경 입주한 통인데
뒤집어보니 이어주기 해야 할듯 합니다
급한대로 사각통으로 이어주기하고 이동합니다
이통두 대형설통 이산에는 대형설통이 여러통 있어요 결과는 두고 봐야 합니다
대형설통인데 위는 거의 다 채운듯 합니다 무밀기가 다가오는데 어떻게 될지 두고 봐야 할듯 하네요

영지가 올라 옵니다

색깔이 아주 이쁘게 올라 오네요
새로 입주한 통
사각통 이어주기 근디 어찌 불안 합니다 정리는 다음에 하기로 하고
바위에서 와송두 올라오고
작지만 탐스럽게 올라 오네요
설통자리 자리는 참 좋은데
6월초 강군이 입주해서 나름 좋았는데
누군가가 홀라당 집어 갔네요 잘 먹고 잘살지 말아라 자다가 확 디지뿌라
여기두 작년에 손탔던자리 그래서 빈벌통만 냅두고 아에 관리를 안하던 자리 입니다. 어라 근디 입주

벌은 알다가고 모를 일입니다 암튼 지켜 보렵니다

여기두 한통 입주

너무 늦게입주한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잘 살기를

대형설통
아직도 위에 다 못채우고 있네요 종봉으로 써야 할듯 합니다

이통은 어떨지 궁금

안을 들여다 보니 많이 짓고 내려 왔네요 누구 손타지 말구 잘 살기를
집이 바닥이라 이어주기 하고 마무리

비온뒤라 이름모를 버섯이 나오네요

색상은 아주 이쁘네요
이런 버섯 몆군데 보입니다
반토막 설통 인데 입주 잘 살길 바라며

작년에 대박 났던 자리 일단 잘 살고 있으니 기대해 봅니다

해가 안나고 습이 많아 엄청 더웠는데 이제야 해가 나도 푹푹 찌는 더위는 어쩔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