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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토종벌관리

무더위도 잠시 주춤하는 사이 산에 벌통 점검차 다녀왔네요. 덥다고 못가고 집안에 일이 있어 못가고 이제야 점검다녀보니 쥔장이 너무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일단 벌은 잘있는걸 확인하고 오니 마음이 한결 가벼워 졌어요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4. 8. 26.

두달 지나서 산에 와보니 그나마 벌이 일단 잘있네요 잘살고 있으면 그나마 다행이고 이제 처서도 지났으니 가을꿀 열심히 물고 와서 저밀하고 숙성시키면 되는데 그건 벌이 알아서 할일이고 강군으로 잘살아서 부지런히 일하거라

일단 벌집은 바닥인듯한데 무게는 아직도 반반이네요 무밀가라 일은 못해서 그런가 열심히 이하거라 토봉아 그래야 가을에 쥔장이랑 나눠먹는다~~~~~~~~~~~

이 사각통은 집이 좁다고 아우성인데 가을까지 걍 냅두고 가을에 보자 

이통두 일단 살아 있으니 다행이라 생각하고 꿀은 이제부터 열심히 일하면 가을꿀맛 볼수 있겠지요

벌은 있긴 있는건가 쥔장이 너무하는군
이통은 아에 보이지도 않고 이거야 원 정말 너무하는군 앞이라도 치워져야 잘 다니며 일할텐데

그래도 벌은 들락날락하는게 보이네요

이곳두 일단 벌은 살아 있네요

벌통앞이라도 일단 치워주고 조금은 편하게 다니게 만들어 주었네요

너무 풀이 우거져서 보이지 않던 통 주변정리 해주고 이정도면 잘 이동할수 있겠지요 이제부턴 꿀 채워라
말벌 유인액도 다시 매달아 주고 갈때마다 조금씩 보충해 주는걸로 일단 설치 했으니 조금이라도 덜 벌들이 시달리겠지요
두통다 입주한 벌통인데 살아있는거 확인하고 무게는 아직 별로입니다

농땡이 치지 말고 열심히 일하거라 그래야 나눠먹는다

이통두 집이 좁다고 아우성이네요 이어주기 할건지 고만하다가 걍 냅뒀네요

일 열심히 해서 가을에 보자 기앙이면 곽꽉 꿀을 채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곳두 두통다 입주한 자리 잘 살고 있으니 다행이고 부지런히 일만 잘 하면 다행이지요

가을을 기대하면서 하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