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잠시 짬을 내서 둘러본 설통자리 내부 모습 아직 만상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무게감도 있고 무밀기도 지나면 이제부턴 가을꿀 열심히 모으면 딱인데 기다려 봐야 합니다

대형설통인데 절반 정도 집을 짓고 내려 왔네요 가을꿀 가득채워서 만상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이해서 가을에 보자 토봉아~~~~~~~~~

벌통 무게도 조금씩 무거워지는게 이제부터 부지런히 채우기만 하면 딱인데 일단 자연에 맡겨 봅니다

봄에 벌통 설치하고 항상 만상을 기대하지만 실제론 만상이 쉽지는 않지요 그래도 기대를 하고 가을을 기다려 봅니다. 워낙 큰 설통이라 만상을 아니어도 절반만이라도 꽉 채워주면 금상첨화인데 자연이 주는 대로 받는게 도리이지요. 욕심 낸다고 되는것도 아니고 쥔장이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 이제부터 가을까지 부지런히 열일하면 좋은 결과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