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동안 오동나무 설통 만들어 둔거 이제야 손질 합니다 가벼운 벌통만 손질하고 나머진 무거운건 내년에나 써야 할듯해서 가벼운거 위주로 손질합니다,,
오동나무라 건조된건 거의 무게가 안느껴질정도로 가볍게 건조되서 산에 갈때도 힘이 덜 들듯 합니다. 이래서 오동나무를 찾는거 같아요 재료가 구하기 쉽지 않아서 그렇지 만들어 놓으니 너무 가볍네요
벌통 뚜껑을 굴피로 하면 습이 잘 배출 되서 좋다고 하는데 아직은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작은 통은 작은거 대로 쓰고 큰건 큰대로 쓰면 만상이 차겠지요 이렇게 만들어서 산으로 가면 자리 잡고 분봉철에 입주해서 가을에 만상을 기대하면서 나름 열심히 벌통 손질 합니다
올해는 이 정도면 새로운 자리 찾아도 충분한 양이 될테고 기존산에 있는 벌통 손질만 잘해서 입주를 기다리고 이번건은 새로운 개척지를 찾아서 설치해야 합니다 부지런히 다녀야 하는데 시간이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