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통 청소 및 관리하러 산으로 갑니다 벌써 산에는 진달래꽃도 활짝피고 완연한 봄 날씨 산에 벌들도 열심히 열일하는거 보니 금방 분봉철이 다가 올듯 하네요 아직 시간적 여유는 있는데 마..

산에 벌통 관리하러 가보니 진달래가 활짝 피었네요 봄이 없이 바로 여름으로 오려나 날씨가 무척 덥기도 하네요 점점 빨라지는 계절입니다

진달래가 피었으니 그나마 산벌들도 열심히 화분가루 유입되고 날씨도 서서히 올라가니 아마도 올해는 분봉이 빠를수도 있다는생각이 듭니다

벌통 자리잡고 내부 청소하고 이젠 기다리면 됩니다

이통두 작년에 채밀하고 다시 자리잡고 입주만을 기다립니다

전년도에 채밀하고 그대로 두었던 벌통 이제야 자리잡고 세워주고 입주를 기대합니다

전년도에는 두통 다 들었는데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긴 하면서 올해도 만상을 기대합니다

벌들아 입주하거라 다음에 올땐 찌게미 한번 발라주러 와야 겠네요

만상이었던 벌통 올해는 채우려나 자연이 주는대로 받는다지만 항상 욕심은 나네요 올해도 꽉 채우거라

벌들이 잘 입주 할수 있도록 주변정리까지 깔끔하게 해주고 마무리 합니다

저 두통두 입주를 기다립니다 일단 입주해야 그다음부턴 자연이 주는대로 받는게 자연의 이치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