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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통 입주

주말을 이용해 산속 토종벌 점검차 산행 다른 곳보다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기대에 못미치네요 그래도 어쩔수 없지요 자연이 주는대로 받아야 하는거니 그나마 몆 통 입주한거 잘 살아 주..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3. 5. 22.

설통 입주 점검차 산행을 하니 한통 입주 이곳은 명당자리인가 봅니다 해마다 입주 하는걸보니 올해두 기대가 됩니다

입주해서 열일하면 가을에 수확할 수 있겠지요 자연에 순응하며 주는 대로 받아야 하니 일단 기대를 하면서

열심히 일하는 모습

구왕인 듯한데 구왕이면 재분봉 나가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 그래도 벌들이 알아서 하겠지요

여기는 꽝 자릿벌두 없네요

이곳 두 꽝

찔레꽃피면 일차 분봉은 끝나 가는 건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벌통안에 말벌집 이러니 벌이 안들지 해마다 들던 자리인데 안들면 문제가 있는 겁니다
말벌 여왕벌 바로 포살 지금은 여왕벌이라 한마리 제거하면 말벌집 하나 제가하는거라 같은 겁니다

이곳 두 한통 입주 이왕 입주했으니 잘 살아서 가을에 보자 농땡이 치면 안된다 꽉꽉 채우거라 요즘은 인쥐가 많아서 걱정도 됩니다 너무 많이 설쳐대니 안심이 안되거든요

안을 들여다 보니 한창 열일하네요 금방 집을 짓고 내려 올듯 합니다
이통두 입주 이통은 하도 구멍을 많이 내서 여기저기 임시로 메운 통인데 입주 하니 마음이 놓이네요

자연에서 잘 살아 주기만을 바라마 가을까지 쭈욱

벌통 설치하고 처음으로 입주 한통 몆년인가 기억두 안나는데 한번두 입주 안했던 통이라 내심 기대가 되네요 세력은 별로인데 그래도 지금은 입주 자체가 행복하네요

통두 제법 크지만 열일하면 가을에 꿀맛을 볼수 있겠지요 이제부턴 벌들이 알아서 할 문제이고 올해 일기가 받쳐줘야 꿀을 채밀할수 있는건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열흘이상 된듯 한데 좀더 있으면 셁이 팍팍 늘어나서 강군되고 밤꽃 필무렵이면 강군으로 일 잘 하겠지요
이통두 입주 대형 벌통이라 이런통 다차면 만상이라 합니다 아마도 다 찬다면 다른통 열통 안부러울텐데 과연 가을에 다 찰런지 ~~~~~~~~

일단 강군이라 안심은 됩니다 강군은 처음부터 열심히 일하니 금방 차거든요

벌집도 안보일 정도이니 이정도면 대박인데
이통은 작년에도 입주 했던 통인데 약군이라 채밀안하고 냅뒀는데 바로 입주해서 왼쪽과 오른쪽 집 색깔이 틀리지요 구집과 새집 차이
대형통이라 그런지 몆장을 짓고 내려 오는지 엄청 나네요 부디 열일해서 다 채우거라

자세히 보니 구왕인듯 합니다 구왕이면 재분봉 그러면 가을에 꿀맛 볼수 없을텐데 걱정이긴 합니다

이통은 구왕 종봉통 아직 미분봉이네요
작은 벌통 입주

이런 작은 통은 조만간 이어주기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