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으로 갈 벌통 정리해서 쌓아 놓고 나니 이젠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어디로 갈지는 몰라도 가서 만상을 기대해 봅니다
작년에 채밀한 통은 대충 냄새만 좀더 풍기라고 밀랍 발라 줍니다
벌통이 제법 되지요 이거 다 산으로 시집 보내려면 고생좀 해야 할듯 합니다
통마다 밀랍 잘 바르고 나면 이젠 기다림의 미학이지요 산으로 가서 입주하면 좋은데
밀랍 다 바르면 굴피뚜껑으로 덥고 나서 다시 한번 위를 막아 줍니다
산으로 갈 벌통 정리해서 쌓아 놓고 나니 이젠 마음이 한결 가볍습니다. 어디로 갈지는 몰라도 가서 만상을 기대해 봅니다
작년에 채밀한 통은 대충 냄새만 좀더 풍기라고 밀랍 발라 줍니다
벌통이 제법 되지요 이거 다 산으로 시집 보내려면 고생좀 해야 할듯 합니다
통마다 밀랍 잘 바르고 나면 이젠 기다림의 미학이지요 산으로 가서 입주하면 좋은데
밀랍 다 바르면 굴피뚜껑으로 덥고 나서 다시 한번 위를 막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