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동나무 설통 만들려고 아는 지인 산에서 몆그루 베어다가 벌통 만들기 합니다. 미리 만들어 놨다가 추후 산에 설치하면 아주 그만입니다. 벌통만들기 도전~~~

지인 산에 오동나무 베어 오기 마른게 아니라 엄청 무게가 나가서 힘이 듭니다. 그래도 벌통 만든다는 생각에 나름 열심히 한군데 모아 차에 싣기 좋게 준비 합니다

임도길에 오동나무가 있어 베어 옵니다. 이정도면 한겨울 심심하지 않게 보내고 나중에 벌통으로 요긴하게 쓸수 있습니다

이정도면 일년을 충분할듯 하네요 일단 집에 갔다 놔야 하니 언능 작업해서 집으로 고고씽

차에 싣고 집으로 고고씽 많던 적든 갔다 놓으니 마음이 한결 가볍씁니다

일단 밭에다 갔다 놓고 시간나는 대로 천천히 만들면 되겠지요

이십여개 토막을 내어 온 오동나무 재료

마른거 같아 일단 한번 가운데 구멍을 내어 봅니다

벌통만들기 도전 양쪽을 이렇게 만들기 망치로 툭툭치면

반대쪽도 작업하고

망치로 치니 잘 나옵니다

일단 가운대 구멍이 나면 만드는건 쉬운편이지요

전기톱으로 가운대를 깨끗히 정리하면 되지요

톱이 잘들면 일하기가 쉬운편이지요

나름 안을 깨끗히 정리해보니 하나의 벌통이 만들어 졌네요

조금 미진한 부분은 뚜껑 만들대 한번 더 정리하는걸로 하고 일차 벌통 만들기 성공 다음주부터는 가운데 구멍부터 내 놓고 통정리는 시간나는대로 천천히 해서 벌통 만들어 보려 합니다 만들고 건조 시켜야 산으로 가니 아마도 올해는 산으로 가기 힘들듯 일단 만드는게 급선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