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설통 입주
아침부터 일 잘하고 있는 토종벌 기분이 업입니다
아카시아 꽃이 지고 나니 이름모를 꽃이 만발합니다
나름 열심히 일하는 모습이 잘살아 준다면 가을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먼저 입주한통 안을 살짝 들여다보니 대형설통인데도 집을 많이 짓듯해서 잘살아 달라고 기도해 봅니다
산에 다니면서 조심해야 할 비암입니다
강군은 아니지만 그래도 조만간 세력이 늘어 잘살리라 봅니다
입주를 안해서 안을 들여다 보니 말벌집 말벌은 없고 어케 된걸까??
조금 있으니 나갔다 들어 오길래 사살 시켰네요
네번째 입주한 토종벌
고맙데이
처음으로 들어온자리
정말 짜릿한 기분 첨으로 느껴 보네요
완전 대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