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벌통자리 막바지 찌게미 작업 이젠 기존 산에는 다 완료했네요. 오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산행하면서 기대를 했는데 아직 북부지방은 본격적인 분봉철은 아닌듯합니다 아마도 5월초에 본격적으로 여기저기 분봉이 터지면서 통마다 벌들이 입주하기 바쁘겠지요 그때는 입주하는 장면 직접 볼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기대를 하면서 찌게미 작업 완료

산에가니 쓰러진 소나무에 한잎버섯이 달려 있네요 많으면 따올라구 했는데 달랑 세개 나중에 더 많이 나오면 그때 따오기로 하고 사진만 한컷 했네요

좀 많이 달리지 왜 안달리나 일단 나중을 위해 균이라도 퍼지라고 냅두고 열심히 벌통 산행 합니다

대형벌통 한벙도 채밀 못한 통이라 올해는 조금 다른 곳으로 이동시키고 안에 찌게미 발라주었으니 기대를 해봅니다

이산은 작년에 전부 말벌한테 당해서 하나두 채밀을 못했던 곳 올해는 말벌을 한마리라도 잡아야 하는데 일단 말벌유인액을 패트병에 담아서 한두군데 놓았으니 혹시나 말벌리 잡히지 않을까 싶네요 잡히면 좋은데

이통두 작년에 말벌한테 당한 통 올해는 안당하고 입주잘해서 가을까지 가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벌통안에 있던 말벌 한마리 포살 한마리면 가을에 말벌집 하나 없애는 거와 같은겁니다

일단을 입주한던 안하던 통안에 찌게미는 잘 발라 주었으니 기대를 하면서 마무리 합니다

자리 잡았으니 올해 다시한번 기대를 하면서 힘든 하루 보내고 하산 했네요

하산해서 메밀 한장 부쳐 는데 실력이 영아니네요

국수한그릇 시원하게 먹고 하루 일과를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