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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통 입주

아직은 이른감이 있지만 벌써 한두통씩 토종벌입주가 시작됩니다 본격적인 분봉철은 아니지만 4월 25일 정도면 본격적인 분봉철이 다가 오겠지요 부지런히 산에 다니면서 꿀짜고 남은 찌게미..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4. 4. 18.

입구에도 찌게미 발라주고 벌들이 좋아하게끔 열심히 안에도 찌게미 발라 줍니다 찌게미 바르자 마자 바로 벌들이 오네요 이미 청소는 마쳤으니 아마도 냄새맡고 오는듯 합니다 본봉철에 입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일단 찌게미 발라주면 벌들이 좋아하니 더 많은 벌통에 입주를 하겠지요 추후 산에 같을때 토종벌이 입주해 있으면 힘들던 몸도 한결 가볍고 힘이 납니다 이래서 부지런히 다니면 벌들이 좋아 하는 찌게미 발라 주는가 봅니다 벌들을 유인해서 다른통에 안들어 가고 내가 설치한 벌통에 입주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찌게미 바르고 다시 자리잡고 조만간 들렀을때 입주벌이 있으면 기분이 업 되겠지요
통마다 이렇게 찌게미 발라주고 점검 갈때마다 한번씩 안들어 온 통은 다시 한번 발라 주면 잘 입주 하겠지요
커다란 소나무 인데 이렇게 넘어졌네요 자연의 힘은 정말 무섭네요

청소해준 통에  추가로 찌게미 발라주면 아무래도 냄새로 유인하는거니 좀더 많은 통이 입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다 설치한통 전부 입주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그럼 대박인데

올해 다른데 설치했던 대형설통 하도 입주를 안해서 다른 장소로 옮겨 설치 했네요 올해는 입주할지 궁금합니다
찌게미도 넉넉하게 발라주어 입주하라고 유인책을 좀더 강하게 만들어 봤네요 그릇에 담아 찌게미를 넣었는데 올해는 방법을 달리 해 직접 통에 발라주는 방법으로 해 봤습니다 어떤게 효과가 좋은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요

통마다 이렇게 찌게미 발라주고 설치해 주면 분봉철에 토종벌이 입주해 주기만 기다릴뿐입니다

해다마 들던 자리 올해는 어떨지 늦더라도 저 자리는 꼭 입주하던 자리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입주하겠지요
저 자리는 올해 첨으로 설치한 자리 인데 벌써 자릿벌이 들락거립니다 아마도 자리가 좋은 곳이라 그런지 분봉철에 토종벌이 입주할거 같은 예감이 듭니다

산중턱에서 바라본 건너편 산 모습입니다 녹음이 한창 우거지고 금방 한여름이 다가 올듯 합니다

절벽에다 나란히 설치한 벌통 올해는 어디가 먼저 입주할지 궁금 하네요 안에다 찌게미도 발라 주었으니 전부다 입주 하길 기대합니다
작은 벌통인데 작년에 안들어던 곳 오해는 입주하라고 갈때마다 찌게미 발라 주어 유인하려 합니다
세통 나란히 설치한 장소 올해는 세통다 입주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찌게미 넣고 마무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