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밀하다 도망간 벌 잡아서 안치하고 산속 설통 채밀은 이번주까지 다니면서 1차 마무리 하구 높은산에 있는 설통은 시간 봐가며 채밀하기로 하구 집에 갔다 놓은거 정리되면 그때 다시 몆개 ..

이놈이 왜 고생을 시켜 채밀 도중 도망가서 겨우 잡아 가두고

걍 벌밥 통으로 들어가면 덜 고생 했을텐데 암튼 그래두 멀리 안가구 있어 다행

이통두 벌 잡느라 겨우 한컷만 찍고

잡아온게 난리난리

너무 난리라 시간을 두고 안치 계획

채밀 과정에 나온 빈 벌집 여기저기 뒹굴고 온 벌들이 꼬여서 밀랍 만들기로 정하고 바로 밀랍 만드는 중

양은 얼마나 나올런지 몰라두 일단 밀랍 만들고 찌게미는 추후 꿀 내리고 하기로 하고 산에 다는던 채밀은 1차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