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토종벌 점검 산행 이제 일차분봉 거의 막바지인듯합니다. 조만간 손분봉 나올시기가 되겠지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일차분봉 마무리 단계에서 현재 50통 입주 했네요 손분봉나오면 얼마나 입주할지 모르지만 100여통은 무리인듯 합니다 욕심이 지나치게 많이 잡은듯 하네요

이곳은 작년에 폐군 된 자리인데 그나마 올해 입주 했네요 다행입니다 일단 한통이라도 더 입주한 야생토종벌이 대견합니다 과연 올해 가을에 꿀 채밀할지는 두고 봐야 알겠지만 그래도 자리잡고 있는 토종벌이 기대가 됩니다

작은 벌통인데 그래도 꽉 채웠으면 하는 바램인데 이제부턴 기다림 입니다

이곳두 작년에 말벌한테 당해서 폐군 됐던자리인데 입주 했네요 또 한가지 걱정되는게 이곳은 인쥐가 해마다 말썽을 피우는자리라 어케해야 할지 괜장히 고만이 많이 되는 자리입니다 추석정도 되면 내용물만 청소해는 나쁜 인쥐가 있어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아직도 결정을 못합니다 어느정도 되면 빼야 해야 하나 일단 지켜보기로 합니다

입주한지 얼만 안되서 자리를 다른데로 옮길수 없는 형편이고 일단 당분간은 냅둬야 할듯 합니다

비암도 보이고 산에가실때는 항상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