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동안 사료포대 한겹으로 겨울 월동나기한 토종벌통 2차 보온합니다. 이제 산란 들어 갔을것 같으니 보온을 잘 해줘야 봄에 애벌레가 동사하지 않도록 2차 보온해주고 조금만 신경쓰면 ..

2차 보온하면서 확인해 보니 동사인지 벌이 하나두 없네요 

이통두 거의 폐군수준 이네요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지만 강군이었는데 이렇게 돼 버렸네요

그래도 봄에 이정도는 돼야 분봉철에 강군으로 벌 받을수 있을텐데 일단 잘 살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이통두 거의 폐군 수준 아마도 이통은 거의 힘들듯 합니다

그래도 봄에 이정도는 돼야 산란하고 새끼 깨어나면 금방 강군이 될텐데 일단 보온을 서두릅니다

 

입구 막아 놓고 보온해줍니다 요즘은 벌이 사나워 다루기가 쉽지 않네요 밖에 탈분 흔적이 많습니다.

일단 이렇게 2차 보온해주면 그나마 외부에서 찬바람은 막아주고 애벌레 동사도 막을수 있을듯 합니다

나름 2차 보온해주고 나니 조금은 마음이 후련하네요

안은 벌통들도 2차 보온해 줍니다

2차 보온까지 해 줬으니 이달말부터는 화분가루도 유입될테고 그러면 본격적으로 산란도 들어 가서 금방 강군으로 돼서 집이 바닥으로 내려 오겠지요

이통은 잠잠해서 한번 들여다 본건데 집이 안보일정도이니 다행이네요 이런벌들이 봄에 초강군으로 돼서 분봉철되면 대군으로 분봉을 날텐데 일단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