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무더위 산속 토종벌 점검 산행 더워도 너무 더워 많이 힘드네요 한여름 무밀기 산행은 거의 마무리 단계 이제부턴 가을 초입 채밀여부 판단하러 선선할때 다니면서 최종 점검하고 채..

아침부터 푹푹찌는 한여름 토종벌 점검 산행

소나무가 좀 이상한데 이유가 뭔지 모르겠네요

구왕이 입주했던 통인데 손본봉 나가고 무왕군이 된듯 어케 해줄수가 없어 걍 냅두고 이동합니다 자연에서 꿀을 생산하는 자체가 이렇게 어렵고 힘든 과정입니다.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그만큼 힘든 과정을 거쳐야 가을에 달콤한 천연 꿀을 생산할수 있습니다

오월 입주벌 안은 어떨지 궁금해서 뒤집어 안을 보니 많이 집을 짓고 내려오긴 했는지 무게는 별로 입니다 이거 이러다 가을에 채밀 못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일해서 안을 꽉꽉 채워라 상부상조 하자구

자리는 그럴싸 한데 입주 안하는게 이상하네 너무 별 볼일 없는 자리인가???

사각통 바닥이라 이어주기 하고

이통두 집이 바닥이라 이어주기 하고

한칸만 이어주기 했는데 과연 일단 채워라 그래야 나두 먹고 산다구 알겠냐?

멀리서 보면 명당중애 명당인데 왜 주변에 밀원이 별로인가

해마다 드는 자리인에 이통은 왜 그리 사나운지 안을 보는건 패스 합니다

이통두 급한대로 이어주기 하고

이통은 새로 입주한 통인데 서력이 별로인듯 합니다 지 밥벌이 정도만 해주면 좋을텐데

일단 잘 사세요 열심히

산행중 영지도 보이고

노숙벌이라 이어주기 하려고 현장 도착

세칸 이어주고 너무 욕심을 낸건 아닌가 몰라

난난이벌 집 통로 옆에 있어 언능 포살 시켜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