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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토종벌관리

주말에 산속벌통 점검차 산행합니다. 산마다 집이 바닥인 통은 이어주기 하고 바닥 청소도 해주러 산에 갑니다. 폭염이라 너무 덥고 힘드네요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3. 7. 10.

종벌통인데 집이 바닥이라 두칸 이어주기 하고혹시 몰라 청개다리 꽂아주고 가을까지 잘 살아 주기만 바라며 지주대까지 세워주고 나면 이젠 가을까지 고고씽

단단하게 지주 세워주고 나니 벌들이 건든다고 밖에 나와서 시위하네요

종벌 벌통 안을 보려고 했는데 너무 무거워 안돼서 안은 다음에 지인과 함께 올때 보기로 하고 이런통 꽉차면 정말 대박인데 과연 어떨지 올해 여름에 장마가 길다는데 장마가 길면 꿀은 꽝인데 걱정은 됩니다

대형설통 구왕이 입주 했는데 이미 손분봉 나가고 이제 막 조소를 하는듯 하네요 올해는 꽉 채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안을 보고 정리해주고 이동합니다.

이통은 새로 입주한 통 늦게나마 입주했네요

뒤집어 안을 보니 입주한지 이십일은 된듯 합니다 이단 지켜 보다가 종벌로 쓸지 판단해야 합니다
오월에 입주한 벌통 아직 무게는 별로인듯하고 내심 무거우길 바랐는데 약간은 실망 그래도 일단 잘 살아 주고 가을에 채밀할수 있음 좋겠네요

안을 보니 열일하고 있네요 부디 꽉 채우거라 가을까지 무탈하게 가을에 보자구 아마도 한두번은 관리 차원에서 드러 보겠지만 자연이 주는대로 받는게 자연의 이치 입니다

새로 입주한 벌통 벌들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옆에 좋은 오동나무 설통두 있는데 합판 통에 드는걸 보면 이상하기 하니다 그래도 좋다 일단 입주했으니 잘 살아 주기만 바라며~~~~~~~~~

부지런히 열일 합니다 채밀 여부는 가을까지 가봐야 합니다

손분봉 구왕이 입주한듯 합니다 구왕이 입주하면 가을에 채밀까지 가능합니다
이통두 종봉 통인데 옆에서 빈벌통 갔다가 이어주기 하고 너무 높아서 지주 세워주고 마무리 합니다 이 상태로 가을까지 쭈욱 갈 예정입니다
영지 버섯이 탐스럽게 올라 오네요
한꼭지 득템하고 하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