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속 벌통 점검 산행 시작 합니다 반 그늘이라 시원하지만 바람이 없으면 매한가지 땀 범벅입니다
오월에 들은 설통 새집이 계속 내려오는걸 보니 조만간 만상이 되겠네요
뒤집어 안을 보니 아주 잘 짓고 내려오고 있네요 보기 좋고 만상을 꿈꾸며 이동
이정도 강군이면 바닥일텐데 어디 보자
뒤집어 보니 바닥이 흥건하게 물이 있고 아주 강군이네요 이런통은 바로 연결만 해주면 만상을 기대해 볼만 합니다
근처 빈벌통 가져다가 급한대로 이어주기 하고 만상을 꿈꾸며 이동 합니다
잘살고 강군이 되기를 바라며
벌집은 안보이고 벌이 바닥입니다
추가 입주한 벌통 작년에는 이통이 만상이었는데 올해는 과연 어케 될지 궁급하긴 합니다
이정도면 벌량도 많고 집도 금방 내려 올듯 합니다
산행 마치고 오후에는 친구들과 일박이일 여행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