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만 토종꿀 채밀하러 다니다 보니 이제부턴 매주 무조건 산에 다녀야 합니다 설레임을 안고 산으로 고고씽 설통채밀 토종꿀채밀을 위해 산속으로 직행 합니다. 깊은산속 토종꿀 채취가 ..

이 사각통을 시작으로 채밀작업 시작

빈곳은 있지만 그래도 거의 꽉채운 토종꿀

이런맛에 채밀하러 다니고 산에 다니면서 채밀할때 맛보면 산마다 지역마다 꿀맛이 다 틀리네요

어때요 기막히죠 이런맛에 채밀하러 다니고 깊은 산속에다 설통 설치하고 이런게 바로 자연산 토종꿀

중간 중간에 화분가루도 보이고

이정도 칸 채밀하고 나면 월동 벌밥은 충분할듯 합니다

한칸 마저 자르고 채밀 완료

채밀완료하고 정리하고 마무리 다른 설통 채밀하러 이동

이설통 채밀작업 합니다 청개다리 꽂아주고 절반만 채취하고자 합니다

이통두 나름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이게 바로 천연 토종꿀

미리 주문받은거 보내 줄려고 통에다 담고

아주 기막히게 잘 채운 토종꿀

한폭의 그림처럼 아름답지요 자연의 선물 천연토종꿀 아무런 인공이 가미되지 않은 토종꿀이란 바로 이런겁니다

오늘 채밀한 토종꿀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절반만 채밀하고 정리해서 자리잡고채밀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