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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속토종벌관리

산속토종벌 점검 마지막 산행 이번주가 지나면 상강이라 다음주부터 다시 산속으로 토종꿀 채밀작업하러 산으로 가야 합니다 한달동안 엄청 바쁘게 다녀야 겨우 채밀할수 있겠네요 그 동안 ..

by 양주고을 천연 토종꿀(산속 토종벌 야생토종벌) 2022. 10. 18.

아직도 말벌이 설쳐대서 토종벌이 난리네요 이제 상강지나면 바로 채밀작업하러 산으로 고고씽 

입주한 벌통
우잉 이건 뭐 겨울나기도 힘들겠네요 같은 산이라도 천차만별이다 보니 자연에서 자라는 토종벌은 어절수가 없네요 그저 주는대로 받는게 최선이고 고마워해야 지요
이통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강군 만상입니다 채밀 낙점 이정도만 된다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통마다 다르고 입주 시기가 다르다 보니 통마다 틀린건 어쩔수가 없네요
이통은 어디 보자

종봉으로나 써야 할듯 합니다. 자연에서 그저 주변 환경에 다라 다르다는 걸 새삼 느끼게 합니다 주변 밀원도 고려 해야 되겠지요

이어주기 한통인데

일단은 채밀가능하고 이어주기 욕심은 내지 말아야 할듯 내년부터는 이어주기 안하고 욕심 안내고 자연 그대로 주는 대로 받아야 할거 같아요

이통두 궁금

채밀 가능합니다 밑바닥까지 채웠으면 하는 바램이었는데 그건 내 생각일뿐 자연에선 안되는군요

은근히 기대하던 통인데

채밀은 가능하고 무게도 실합니다 일단 이정도로 만족하며 감사해야 할듯 하네요
대형설통
안을 아직도 못 채웠네요 내년 종봉으로 낙점 너무 큰 설통은 벌들도 채우는데 한계가 있는듯 하네요
이통두 대형설통

채밀여부는 반반 그래도 이통은 제법 채우면서 내려왔네요 이정도면 만족 합니다

저위에 통은 어떨지
채밀가능합니다
벌통자리에서 바라본 앞산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고 제일 비쁜 시기가 다가 옵니다 상강지나면 무조건 채밀해야 하니 마음만 괜히 바빠 집니다 앞으로 한달 동안은 수확 시기로 제일 바쁘게 움직여야 하네요 그래도 평년작은 될듯해서 마음은 편안합니다